"건강한 아름다움과 브랜드 이미지 잘 부합"

[뷰티경제=한길주 기자] 배우 진세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필립스 뷰티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 필립스 뷰티가 배우 진세연을 2년 연속 브랜드 전속 모델에 발탁했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이달 28일 배우 진세연과 ‘필립스 뷰티’ 브랜드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진세연은 지난해 필립스 뷰티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높이 기여한 바 있다. 필립스 뷰티는 올해 역시 배우 진세연과 함께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와 ‘스마터 뷰티’ 컨셉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필립스 관계자는 “진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이 필립스 뷰티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며 “필립스 뷰티와 진세연은 자연스럽고 당당한 매력의 시너지 속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필립스 뷰티의 ‘스마터 뷰티’ 컨셉은 필립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여성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하고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필립스 뷰티는 스킨케어는 물론 제모, 헤어케어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 개의 제품으로 광채 딥 클렌징, 탄력 라인 마사지, 생기 아이케어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 3-in-1 뷰티 디바이스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